토토 총판은 사실상 거의 힘을 잃은 상태입니다. 예전같이 업장과 대등하게 싸울 수 있는 위치가 아닙니다. 그래서 그들은 여러분과 장기적인 관계 형성보다 당장 내게 떨어지는 몫을 더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게다가 먹튀사이트 계열이 총판으로 위장해 판촉 활동을 벌이고 있습니다. 새싹 먹튀 휘말린 분들은 그들로 인해 골치 아픈 상황 겪고 있는 것이며, 미련 갖지 말고 한시라도 빨리 그곳에서 멀어져야 합니다.
- 인스타 피드 보고 어느 가족방 입장
- 가족방 내에서 새싹 추천 받음
- 5폴드 91배당 맞추자 강제 추방됨
메이저놀이터 소속 총판은 이제 없단 걸 알아야
메이저놀이터 소속 총판의 몰락은 어제오늘 일이 아닙니다. 총판은 갖고 있던 지위를 완전히 잃었습니다. 폐쇄적인 영업 방식을 고수하던 메이저 공원이 자리를 박차 일어났기 때문입니다. 메이저 공원 즉, 메이저놀이터는 자력으로 마케팅 전선에 뛰어들었습니다. 더는 홍보팀에 끌려다니는 게 아니라 직접 유저들을 만나 고객으로 유치하고자 노력합니다.
토사구팽당한 총판은 어쩔 수 없이 먹튀사이트와 손잡았습니다. 혹은 먹튀 업장을 개설하여 데리고 있던 지지층을 그곳으로 옮겼습니다. 그렇게 시간이 지났고, 이젠 총판 따라가면 먹튀 당한다는 말이 먹튀검증 커뮤니티 내 컨센선스로 통합니다. 힘을 잃은 자를 따라가서 얻을 수 있는 게 무엇이 있겠습니까? 먹튀 당하는 건 마땅한 수순입니다.
그러므로 SNS, 커뮤니티 게시판, 단톡방 등에서 간간히 먹고사는 총판에 먹튀검증 의지하지 않아야 합니다. 이번에 발생한 새싹 먹튀 사고는 이 문제를 여실히 보여줍니다. 피해자는 인스타그램 피드 하나를 우연히 읽었다가 당첨금 500만 원을 새싹에게 빼앗겼습니다. 새싹은 어느 총판이 운영 중인 가족방에서 추천받았습니다. 피드는 그 가족방을 안내한 거고, 가족방 안에서 새싹을 추천받은 겁니다.
피해자는 거기서 스포츠 예측 승부를 했습니다. 많은 액수로 공격적인 게임을 한 건 아니고, 소액으로 여러 폴드 묶어 한 방을 노렸습니다. 그 결과 피해자는 다폴드 91.77배 적중에 성공했습니다. 마구잡이로 섞은 축구 다섯 경기가 그의 예측대로 끝난 덕분입니다. 이로써 환전 조건을 100% 충족된 상태가 됐으며 피해자는 지체 없이 그것을 내달라고 고객센터에 부탁했습니다.
이를 본 새싹 측은 환전 지연으로 새싹 먹튀 프로세스를 가동했습니다. 일단, 고객센터는 고액 환전 경로에 문제가 생겼다면서 시간을 질질 끌었습니다. 이는 그가 가진 보유금을 얼마나 적극적으로 녹이는지 지켜보는 것입니다. 마음에 들지 않는 모습을 보인다면 지체 없이 정리에 들어갑니다. 피해자는 부동의 자세로 추가 게임에 임하지 않았으니, 짤리는 게 당연했습니다. 원금 포함 당첨금 전부를 깡그리 새싹 먹튀 당했습니다.
마치며
피해자는 새싹 먹튀 발생과 동시에 가족방에서 추방됐다고 합니다. 최근 활동하는 총판의 전형적인 행태입니다. 부담스러운 적중 건 만들어 낸 유저가 있다면 먹튀사이트, 총판 둘이서 작당해 유저의 당첨금을 누릅니다. 아직도 가족방 따라다녀야 한다고 생각하는 분들은 메이저놀이터 정보 다시 확인하시어 사고의 방향을 바꿔보시길 바랍니다. 고개를 들어야 변한 주변 상황을 인지할 수 있습니다.
가족방 들어가면 반드시 문제 생긴다는 얘깁니까?
아닙니다. 높은 확률로 먹튀 시달릴 수 있단 뜻입니다. 위험 높은 곳에 굳이 관심 갖지 마십시오. 그곳에서 아무리 혜택 퍼준다고 해도 여러분이 마주할 수백, 수천만 원의 당첨금보단 적습니다. 그걸 잃을 바에 보너스 포인트 안 받고 마는 게 속편합니다.
총판이 이런 이야기들 무시하라고 하던데요?
본인 비판이니 그런 반응 나오는 것이 당연합니다. 모든 총판이 문제가 있단 얘기는 아닙니다. 하지만, 워낙 많은 먹튀사이트 작당들이 총판을 자처하고 있는 터라, 사고 위험이 높단 사실은 알고 계시란 겁니다. 굳이? 그런 가입 채널을 이용할 필요가 있나? 생각해 보십시오.
‘새싹’에서 피해를 겪은 회원들이 알려온 업장 기타 정보는?
‘새싹’에서 피해를 겪은 회원이 알린 상세 정보 중 ‘주소’는 ( sac-01.com ) 이며 ‘충전 계좌’는 ( 신협은행 / 1:1 가상계좌 ) 가 안내 됐었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