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T366 먹튀 경계 필요 【돌발 35%】 홍보 문자 절대 무시해야

다른 피해자의 먹튀소식을 가끔 들여다보는 건 향후 내게 발생할 수 있는 먹튀 위험을 낮추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먹튀 업장 ‘그리드’가 ‘벳366(BET366)’으로 리뉴얼 했다는 정보와 ‘벳88’이 동일 먹튀사이트 계열이란 점을 미리 알았다면, BET366 먹튀 사고는 피해 갈 수 있었을 테니까요. 이것을 놓친 벳366 먹튀 피해자는 이곳에서 어이없게 10만 원을 뜯겼습니다.

돌발 이벤트 미끼 물었다가 BET366 먹튀 신세

BET366 먹튀 피해자는 한둘이 아닙니다. 증거 자료를 충분히 확보하지 못해 업로드를 하지 못했던, 직전 BET366 먹튀신고 건은 무려 2,000만 원에 달하는 보유금을 빼앗긴 것이기도 했습니다. 그는 라이브 게임을 남다른 액수로 즐기던 유저였는데 일부 손실금을 만회하자 먹튀 피해를 겪게 됐었습니다. 이번 사고 피해자는 피해 금액이 소액이긴 합니다. 하지만, 여러분들도 이 수법에 똑같이 당할 수 있기 때문에 주목하시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

제보 회원은 이곳을 2월 중순쯤 신규 가입했습니다. BET366 측이 발신한 홍보 문자를 보고 가입하게 된 건데요. 가입은 했으나 딱히 타 업장과 두드러지게 우대되는 바가 없어 가입만 해두고 이용하진 않았습니다. 그러다 BET366 먹튀 제보자는 3월 8일 업장이 보낸 추가 문자를 받습니다. 충전 시 35% 보너스 포인트가 지급된다는 돌발 이벤트 문자였습니다.

그제야 BET366 쓸 명분이 생긴 그는 곧바로 BET366에 접속해 10만 원을 충전했습니다. 그리곤 보유금 13만 5천 원으로 스포츠 예측 게임을 했고요. 보유금을 쪼개 이곳저곳에 걸었는데 롤링 200% 충족 마감 결과는 11만 원이었습니다. 보유금 자체는 줄어들긴 했으나, 1만 원 수익으로 어떻게 보면 10% 수익률 달성에 성공한 셈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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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BET366 먹튀 없이 환전이 되는지 확인해야 했던 제보자는 11만을 한 번 빼보기로 했습니다. 사이트를 이용할수록 이상하게 먹튀사이트일 것만 같은 느낌이 났기 때문입니다. 여기서 탈이 날 경우 BET366를 더는 이용하지 않을 생각이었습니다. 그의 촉은 정확하게 맞아떨어졌습니다. BET366 측은 여러 핑계로 회원의 보유금을 내어주지 않았습니다.

환전 시스템에 이상이 생겨 절차를 이행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서 기다리라는 답만 하는 중입니다. 순차적으로 처리될 것이니 기다리라는 말만 반복되고 있고요. 환전 지연은 곧 먹튀라는 걸 감안한다면 BET366에 요청한 환전 건은 처리되지 않을 가능성이 매우 높을 것입니다. 제보자는 이 상황을 BET366 먹튀 터진 거라고 이해하기로 했습니다.

또, 여기서 그들과 더 엮일 바에 10만 원 포기하는 것이 더 낫다고 판단했습니다. 괜히 돌발 이벤트 진행한다는 말 또 듣게 돼 추가 입금을 하게 되거나 환전 지연 후 수수료를 보내란 수에 꼬일 수도 있으니 그냥 털고 일어나기로 한 겁니다.

마치며

피해 액수보다 ‘돌발 이벤트’, ‘문자 홍보’, ‘먹튀사이트 계열’ 키워드에 집중하시면 좋습니다. 먹튀사이트는 평판이 나빠지면 항상 리뉴얼을 하기 때문에 단순 검색만으로는 먹튀 검증이 힘들다는 것. 그리고 상대적으로 홍보하기 편한 문자로 여러분들에게 다가간다는 것. 마지막으로 돌발 이벤트 진행함으로써 미끼 문 회원들의 돈을 빨아드린다는 것을 말입니다.

BET366 먹튀 위험성 확인 결과, 이곳은 입금 먹튀 사고가 터져도 전혀 이상하지 않을 곳으로 파악됐습니다. 앞서 얘기드린 것처럼 먹튀사이트 계열에 해당하고요. 적게는 수십만, 많게는 수천만 단위의 먹튀 피해를 주고 다닌 거로 조사됐습니다. 이들은 또 새로운 모습으로 여러분을 찾아갈 겁니다. 이에 당하지 않기 위해 메이저놀이터 위주로 사이트를 쓰시고, 가능한 한 먹튀검증 후 사설 업장 이용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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