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볼 양방 베터들이 늘어나면서 쌈장 먹튀 제보 건과 같은 다툼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악의 없는 일반 파워볼 베터까지 덩달아 의심받아 먹튀를 당하기도 하는데요. 양방에 대한 필터링 시스템이 제대로 갖추어진 메이저사이트를 쓰시는 편이 좋겠습니다.
쌈장 먹튀 제보자와 같은 양방 팀들은 허점이 보이는 사이트가 있으면 그곳에 비집고 들어가 어떻게든 해코지를 합니다. 특히, 관리 체계가 덜 갖춰진 곳일수록 이들의 타깃이 되기 쉽죠. 미니게임 배당과 롤링 조건을 살펴보고 수익이 나올 각(가능성)이 보인다면 작업을 시작합니다.
보너스 포인트 조건에 따라 다양한 경우가 펼쳐지므로 한 가지 예로만 이야기하기엔 무리가 있으나 보편적인 상황으로 가정해보자면, 쌈장 먹튀 집단처럼 팀 단위로 움직이는 덩어리 큰 집단은 1.95배당, 롤링 400% 조건까진 수익 나올 가능성이 있다고 볼 것입니다.
가능성이 있다는 말은 자본금 규모가 대등한 조건일 경우 어찌 되었든 간에 이기는 쪽은 양방 작업자가 된다는 뜻입니다. 이 부분은 이전에 정리한 파워볼 사이트 양방 글에 자세히 설명되어 있습니다. 사설 사업장은 굳이 이런 조건의 서비스를 지속할 필요가 없죠.
게임이 지속될 경우 지정된 환수율에 따라 어쨌든 수익이 나는 쪽으로 운영되어야 하는데 장기적으로 보았을 때 지는 게임이 된다면 놔둘 가치가 없는 겁니다. 이것으로 회원과 사업장 둘 간에 서로 믿고 승부 볼 수 있는 상호 공정한 게임 파워볼의 지속을 방해하고 보너스 머니 혜택 또한 줄어들게 합니다.
물론, 메이저놀이터라면 쌈장 먹튀 상황의 경우를 만들지 않겠죠. 막강한 자금력을 바탕으로 견고한 시스템을 구축해뒀기 때문입니다. 그것은 프로그램이 될 수도 있고 일종의 관리 노하우 혹은 정보 공유 체계가 될 수도 있습니다. 의심 회원을 밀착 마킹 해낼 수 있는 인력 규모일 수도 있고요.
모든 회원 미니게임 롤링 500% 혹은 충전 보너스 혜택 없음. 이렇게 단순하게 막아버릴 수도 있긴 합니다. 하지만, 메이저는 그렇지 않죠. 그래서 다들 메이저, 메이저 하는 겁니다. 자칭으로 많이 붙이기도 하고, 인지도를 등에 업고자 모방사이트로 영업하기도 하죠. 이에 대한 구분 방법은 놀이터 등급에 대해 정리된 포스팅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쌈장 먹튀 작업의 타깃이 된 쌈장 관리진은 작업 회원의 자백 증거를 바탕으로 상황을 해명하고 나섰습니다. 3개의 악성 계정을 찾았고, 이들이 1:1 대화에서는 자신들이 팀 단위로 움직이는 파워볼 양방 작업자들이 맞다는 걸 인정했다는 겁니다.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쌈장 먹튀 커뮤니티 여론은 쉽사리 진정되진 않고 있습니다. 롤링 조건을 800% 초과하여 요구했다는 건 입금 먹튀사이트와 사실상 다름없는 행위를 저질렀다는 이유에 섭니다. 작업장이 걸렸다는 건 통쾌한 일이지만, 팩트만 놓고 보면 사이트도 악의적으로 보인다는 의견이 많습니다.
쌈장 먹튀 피해 회원의 주장은?
파워볼 베팅 후 200만 원의 수익을 냈는데 관리진이 악성 회원으로 몰며 당첨금을 지급하지 않았다고 전했습니다.
관리진의 해명 내용?
파워볼 양방 패거리가 사이트에 들어와 작업을 했다는 내용. 3개의 악성 계정을 찾았고 작업 회원의 자백 증거를 바탕으로 상황을 해명 중입니다.
쌈장 먹튀 커뮤니티 여론?
작업장이 걸렸다는 건 통쾌한 일이지만 팩트만 놓고 보면 미니게임 롤링 조건 800%, 1,000%를 요구한 건 사실이고 그렇다면, 입먹 사이트와 다름 없는 행위라는 이유에서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