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의 피 같은 돈을 연거푸 먹튀해놓고 정도를 모른 채 안전사이트인 것처럼 행동하는 뻔뻔스러운 먹튀사이트가 너무 많은 요즘입니다. 특히 라이브 토토 서비스가 성행하면서 이들로 인한 피해는 점점 더 늘어가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직접 마주보고 대화를 나누고 있다고 착각을 주는 환경 때문인지 그들의 권모술수에 토토깨나 오래 했다는 사람도 꼼짝없이 토토 먹튀 당하고 마는데요. 이러한 수작질이 되풀이 되다 보니 제대로 된 안전놀이터 갈증은 차츰 더 커지고 있습니다.
목차
1. 최근 부각되는 문제점
안전놀이터 단어 그대로 안전한 놀이터인 곳이죠? 여러 해를 거치며 정제된 회원들만 데리고 관리, 운용된 곳이라 여러 해가 되도록 먹튀 사고가 없거나 적습니다. 불순한 악성 회원들을 막고자 일반적인 경우 가입하는 경로 자체가 막혀있는데요. 그 때문에 아이디 또는 추천인 코드가 비밀 게시판을 통해 암암리에 거래되곤 합니다.
그런데 최근, 가입 코드가 거래되는 비밀 게시판에 갈수록 사람이 몰려들면서 안전놀이터 몰락 현상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왜일까요? 어느 시기부터인가 안전놀이터 관리자들은 나태해지기 시작했습니다. 어차피 데리고만 있으면 수익이 나는 회원들만을 상대한 이유가 큽니다. 설렁설렁, 여지없이 결국에는 허술한 구멍이 생기기 마련이고 이를 비집고 들어간 악성 회원은 무방비 상태의 놀이터 이곳저곳을 신나게 물어뜯습니다.
피해는 안전놀이터 업체를 철석같이 믿고 있었던 일반 회원들에게 돌아갑니다. 정당하게 당첨된 승부 결과가 양방 작업 의심된다며 특례처리 되는 것은 부지기수. 평상시 접속하던 방법 그대로 놀이터에 접속했는데도 불구하고 다중 계정 의혹을 받아 보유금액 몰수 처리까지 당하기도 합니다. 황당할 따름이죠.
이유는 어쩌면 당연합니다. 악성 회원들로 인해 피해가 누적되는데, 낡은 시스템으론 이들을 솎아 낼 방법이 없습니다. 오래된 안전놀이터 찾아 쓰면 된다는 말은 점차 없어지고 있습니다. 수익은 줄어들고 정상 회원인지 판가름이 되지 않는 상황. 기존 관리자들은 굉장히 예민해질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니 정상적인 회원도 악성 회원 취급하게 되는 겁니다.
2. 안전놀이터 vs 메이저놀이터
메이저놀이터는 막강한 자본력으로 안정적 운영이 이루어지는 곳을 말합니다. 대체로 안전놀이터 업체와 비교했을 때 적게는 10배, 많게는 30~50배 큰 규모를 갖고 있습니다. 메이저놀이터와 안전놀이터 둘의 가장 큰 차이점은 가입코드 개방 여부겠습니다. 메이저사이트는 회원가입 창구를 활짝 열어둔 채 온라인 마케팅을 대단히 공격적으로 시행합니다.
상상해보십시오. 수백, 수천 곳의 웹사이트 링크를 타고 수많은 토토 유저들이 들낙거립니다. 자연스레 똥파리도 끓겠죠. 그러나 메이저놀이터는 개의치 않습니다. 정상 회원을 보호하기 위한 면역 체계가 이미 갖춰진 곳이라 그렇습니다. 악성 회원은 물의를 일으키려고 해도 이미 시스템으로 전부 막혀있기 때문에 방법 자체가 없습니다. 또, 괜히 이들을 건드렸다가 역으로 크게 보복당할 수 있어 주위를 맴돌 뿐 물진 못합니다.
3. 돈 새는 습관을 바꾸자
일반 회원 입장에선 감사하게도 덩치 큰 메이저사이트끼리 출혈 경쟁을 하는 영업 방식을 늘린 덕분에 많은 혜택을 누릴 수 있는 환경이 됐는데요. 최신식 시스템 덕에 쾌적하게 즐길 수 있는 것은 물론, 보너스 머니 혜택은 최댓값에 가깝게 지급되고 있습니다. 이런 걸 알고도 구닥다리 안전놀이터 이용을 지속하는 건 바보 같은 짓이죠 … 돈 새는 습관을 갖고 있는 거나 매한가지입니다.
여러분들마다 각자 돈을 아끼기 위해 행동하시는 몇몇 습관들이 있으실 겁니다. 예를 들어 휴대폰 월 요금이 쓸대 없이 높다면, 적게 바꾼다던가 마트에 갔을 땐 필요한 것만 사도록 충동구매 욕구를 억제한다던가 필요 이상의 보험비 해지하기 등이 있겠습니다. 취미 생활로 토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왕 하는 거 이벤트 머니 차이로 바닥에 돈 버리는 일을 굳이 만들 필욘 없습니다.
안전놀이터 고집하셔서 첫충, 매충에서 10% 차이 나게 되는 것. 우습게 생각하시면 안 됩니다. 100만 원이면, 10만 원이 차이납니다. 한두 번이야 그렇다 칠 수 있지만, 이걸 10번, 100번 받지 못했다고 생각해보십시오. ‘생각한 김에 갈아탈 걸’하고 후회하실 겁니다. 아직 갈아타지 못하신 분들,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습니다. 잘 생각하고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