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먹튀사이트 계열은 메이저놀이터 외관을 그대로 베낍니다. 인지도 높은 팀의 이미지를 무기 삼아 먹튀 저지르기 위함입니다. 먹튀검증에 큰 관심 없거나, 눈썰미가 부족한 분들 혹은 관련 정보를 전혀 알지 못하는 유저들은 그러한 먹튀 작당의 먹잇감이 되기 싶습니다. 짝퉁 텔레(TELE) 관련 소식 전해드리면서 이 내용 한 번 더 짚도록 하겠습니다.
- 무료 가입머니 준단 말로 입장을 유도함
- 환전 신청 시 정회원 등업 비용 30만 요구
- 따르지 않을 시 보유금 몰수, 따를 경우 입먹 피해
메이저놀이터 유명세에 기생하는 짭사이트
짝퉁 텔레 측은 여러분에게 ‘무료 가입머니’를 앞세워 접근합니다. 밑져야 본전이란 생각 번뜩 들게 하는 이 자극적인 문구는 먹튀 목적 다분한 독이 든 사과입니다. 상대적으로 이용 규모가 작은 편에 속하는 유저층은 이런 유혹을 견디기 어려워합니다. 꽁머니 성격의 이사지원금이 가져다줄 재미가 나의 먹튀 면역력보다 더 중요하다고 봐서입니다.
어떤 분은 꽁머니 연락을 그냥 지나치면, 길바닥에 내 돈 흘린 것 같은 기분이 든다고 말합니다. 놓친 기회처럼 보여 충분히 그게 머리에 맴돌 수 있습니다만, 사실 좀 어리석은 생각입니다. 먹튀 미끼성 연락은 단칼에 뿌리쳐야 하는 법입니다. 계속 곁주고 호기심 가질 경우, 언젠간 그로 인해 큰 먹튀 피해를 겪게될 겁니다. 당장 그렇지 않더라도 철로 위에 올려져 먹튀란 끝을 기다리는 신세가 된단 얘깁니다.
피해자는 그래서 짝퉁 텔레에 151만 원을 뜯겼습니다. 회원가입 포인트 좋다고 달려들었다가 된통 얻어터진 꼴입니다. 그는 텔레에서 스포츠 예측 승부를 가져갔습니다. 엎치락뒤치락 게임을 이어갔고, 결과적으로 큰 승리를 만들어 냈습니다. 이에 규정 위반한 바 없었으며 양방 유저로 오해 살 수 있는 게임식은 애초에 피했기 때문에 태클 걸 부분은 전혀 없었습니다.
텔레 측 역시 그의 게임 내역이나 환전 조건을 갖고 거들먹거리지 않았습니다. 다만, 휴면 계정 상태인 걸 풀어야 151만 환전 온전히 처리될 거라 설명했습니다. 준회원(휴면 상태)에서 정회원으로 등급 업 하는 방법은 간단했습니다. 최소 충전금 30만 원만 선납하면 끝이었습니다. 그럼, 5분 이내 정회원으로 변경되고 합산 금액인 181만 원 환전될 거라 말했습니다.
선납 요구에 수상함 느낀 피해자는 재빨리 이용 내역을 모조리 캡처했습니다. 그런 다음, 당신들 요구 따를 수 없으니 차액 30만 원을 뺀 121만 원을 먼저 건네면 되는 일이라고 몰아붙였습니다. 그러자 짝퉁 텔레 관리자는 시스템 구조상 어쩔 수 없는 거라며 노발대발하더니 반응 없단 이유로 피해자의 계정을 삭제했습니다.
마치며
짝퉁 업장, 짭사이트에 대한 경계심을 낮추지 마십시오. 온라인에 알려진 텔레 먹튀 안전성은 메이저놀이터 등급으로 알려진 팀이 일궈낸 것입니다. 그 사실만 보고 곧장 가입하지 마시고, 디자인 카피한 먹튀사이트가 아닌지 들여다보시길 바랍니다. 속도를 낮춰야 주위가 눈에 들어옵니다. 눈앞의 혜택에 매몰되어 급히 선택하지 마시고 그럴 때일수록 차분히 행동하셨으면 합니다.
텔레 정사이트와 짭사이트 차이는 어떻게 확인합니까?
사이트 내 코드를 확인해 보면 쉽게 알 수 있습니다만, 제보된 짝퉁 텔레는 마감 자체가 허접하기에 디자인만 봐도 차이점이 보입니다. 좌측 고객센터 연결 버튼이 없고, 멤버 로긴 폰트가 부자연스럽게 두껍기만 합니다.
짭사이트 맞긴 한데 그곳을 등쳐먹을 방법을 알게된 경우는?
그 방법을 소개한 사람이 짭사이트 직원일 겁니다. 먹튀사이트가 맞으나 이런저런 방법을 사용해 포인트 빼먹을 수 있다고 설명하는 자들을 멀리하십시오. 편법이 먹힐 것 같으면 본인 주변 사람 챙기면 그만입니다. 얼굴도 모르는 생판 남에게 그냥 설명할 이유가 없습니다.
‘텔레’에서 피해를 겪은 회원들이 알려온 업장 기타 정보는?
‘텔레’에서 피해를 겪은 회원이 알린 상세 정보 중 ‘주소’는 ( ttlggo.kr ) 이며 ‘충전 계좌’는 ( 1:1 회원별 가상계좌 ) 가 안내 됐었다고 설명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