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토토먹튀 사례 【가장 흔한 경우】 세상에 공짜는 없다!

먹튀 사례 【가장 흔한 경우】 세상에 공짜는 없다!

하루에도 수십 명. 먹튀 피해자들의 연락은 늘 끊이질 않는다. 먹튀 사례 제보 내용을 가만히 놓고 보면 안타깝다는 생각이 가장 먼저 떠오른다. 이용할 때 많은 조심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손 쓸 수 없이 갑작스레 되지도 않는 이유로 먹튀 당한 사람들이야 그렇다 치더라도 충분히 먹튀를 당하지 않을 수 있었는데도 피해자가 된 사람들이 대부분이라 그렇게 생각되는 것 같다.

1. 꽁머니 때문에 더 큰 손해

먹튀 사례 중에서 40%는 꽁머니 따라가다 사고 난 사람들이다. 5+4 이벤트, 가입 감사 포인트 등의 이벤트에 홀려 가입했다가 사고가 나는 경우인데 정말 흔히 제보되는 케이스다. 제보했던 사람이 다른 곳에서 또 먹튀 당해 제보하는 경우도 정말 많이 있다. 먹튀는 당연히 회원이 수익을 냈을 때 일어난다. 9만 원(5+4)으로 파워볼 맥스벳 2연승 했을 때 34만 원인데, 이 돈이 아깝다는 생각이 안 드는 모양이다. 꽁머니 높은 곳만 계속 따라다닌다. 메이저사이트에서 가입첫충 20% 받고 6만 원으로 시작했다면 적중금액만 23만 원 온전히 챙길 수 있는데 말이다.

먹튀 사례 꽁머니 주의

물론, 이것을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일부러 사고를 내고 다니는 사람들일 수 있다. 요즘엔 먹튀검증 사이트들도 많아진 상황이고 제보하면, 위로금 명목으로 얼마 쥐여주니까 맞춰서 환전 내어주면 땡큐고 아니면 위로금으로 5만 원 메워본다는 계산. 그러나 대부분 실제 피해 금액 자체가 낮다면 위로금을 지급하지 않기 때문에 본전도 못 찾는 경우가 많다고 생각된다. 이런 사람들은 위로금을 빨리 지급해달라고 재촉하며, 최초 제보 건이니 서둘러 인정해달라 조르는 특징을 갖고 있다. 안타깝다.

2. 입금 요구는 무조건 피할 것

이와 비슷한 경우로 꽤 많이 제보되는 건은 ‘입먹’인데 제일 이해되지 않았던 먹튀 사례 중 대표적 케이스로 손 꼽힌다. 사고를 당한 제보 회원이 보내온 증거 사진들을 보면 먹튀사이트 담당자의 입먹 멘트를 읽어볼 수 있었다. 가상계좌, 시스템 오류, 토큰 부여, 에스크로 코드, 환전 레벨 미달, 첫 거래 내역 필요 등… 환전 하나 해주는데 혓바닥이 정말 길다.

이러한 먹튀 사이트는 먼저 문자나 카톡으로 보유머니 얼마 남았으니 환전해가시라는 말을 한다거나, 유출픽으로 돈을 따게끔 해주겠다거나, 파격적인 이벤트 소개글 등과 같은 미끼로 여러분들을 혹하게 하는 작업부터 한다. 여기서 링크를 클릭해 접속했다면 입질한 물고기와 다름없다. 먹사 홍보 글에 홀려 접속했고 고객센터 관리자랑 입금, 환전과 관련하여 대화를 나눴다면 상황은 끝. 100% 피해자가 된다.

먹튀 사례 환전시 입금 조심

펼쳐진 상황을 베팅의 일부라 생각하여 돈 욕심이 나 덜컥 입금부터 하는 경우로 빠지기 때문. 그가 끝이 아니라 먹튀 사례 대다수 피해자가 2차, 3차 추가 입금까지 하는 경우가 많아 접수된 내용을 보면, 피해 액수가 그리 적지 않다. 제일 기억에 남은 피해 회원은 유출픽으로 수천만 원의 수익을 올린 뒤 그것을 환전받을 수 있을 것이라 믿고 환전 총액의 30%를 대출까지 받아 입금한 사람이다. 보이스피싱 피해자처럼 무엇에 홀린 것 마냥 아무 생각이 들지 않았다고 했었다.

3. 먹튀 사례 정리를 마치며

사설에 제대로라는 단어는 전혀 어울리지 않지만, 최소한 안전놀이터만 되어도 절대 환전 시 일부 입금을 요구하지 않는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또한 꽁머니 쫓아 먹튀 2, 3번 맞을 바에야 사고 없이 이용하는 것이 훨씬 이득이라는 점도 잊지 말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