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쨌거나 먹튀 상황은 늘 열 받기 마련이지만, 가장 얄미운 경우는 ‘낙첨됐을 땐 모르쇠, 당첨되자 베팅 스타일 트집’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LMC 먹튀 관리진처럼 말입니다. 회원이 3폴더 6.52배당 당첨되자 양방이라며 몰수 조치한 소식입니다.
LMC 먹튀 제보자는 매우 격분한 모습이었습니다. 사이트 관리자가 자신을 농락했다며 화가 난 것인데요. 당첨 후 환전 요청을 넣자 이전 베팅들을 하나하나 비꼬며 트집 잡았기 때문입니다.
제보자는 NPB 경기와 러시아 축구 한 경기를 묶어 베팅했다가 LMC 먹튀 처지에 놓였습니다. LMC는 2폴 베팅이 제한된 곳이기에 이전부터 쭉 3폴 승부를 봐왔는데 당첨되자 갑자기 양방으로 몰렸다고 하소연했습니다.
더욱 황당한 점은 LMC 먹튀 업체 담당자의 논리였습니다. 분데스리가 + 러시아 리그 조합, 프로야구 NPB + 러시아 축구 조합 승부를 두고 전형적인 양방 베터 스타일이라며 걸고넘어진 겁니다.
‘독일 경기와 러시아 경기를 묶은 게 수상하다’, ‘야구 경기를 공략하는데 축구까지 섞은 게 수상하다’는 얘기로 제보자의 베팅을 꼬투리 잡았죠. 회원은 이에 자신은 절대 양방이 아니라며 해명하고 나섰습니다.
“양방은 뭔지 제대로 알지도 못하니 이상한 말씀 그만 늘어놓으셔라, 인증이 필요하면 뭐든 보여드리겠다”고 반박하고 나섰는데요. 통장 입출 내역까지 동영상으로 촬영해 보냈었다고 합니다.
그러나 이러한 노력도 LMC 먹튀 피해를 막을 순 없었습니다. 관리자는 양방 베터와는 타협 불가하며 몰수 조치는 정당하다고 결론 내렸습니다. 회원은 이로 인해 시간과 노력, 돈 모두를 날리게 됐죠.
게시된 메이저놀이터 목록 요약 내용을 살펴보시면, 아시겠지만 최근 메이저급 사이트들은 회원의 베팅 스타일을 전혀 터치하지 않는 조건으로 유저분들을 모시고 있습니다.
하지만, 소형 놀이터 같은 경우 양방 및 여러 블랙 회원의 해코지를 감당하기엔 아직 무리가 있어 1/2폴, 루/마틴 등 제한을 둔 모습이고 이 부분에서 업체와 회원 간 많은 트러블이 생기는 듯 보입니다.
그러므로 사설을 쓰실 땐 될 수 있다면, 메이저 계열로 선택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적어도 여러분들의 당첨 행운을 모두 뺏으며 내쫓는 경우는 발생하지 않으실 겁니다.
LMC 먹튀 피해자가 격분한 이유?
담당자의 논리 때문입니다. ‘독일 경기와 러시아 경기를 묶은 게 수상하다’, ‘야구 경기를 공략하는데 축구까지 섞은 게 수상하다’는 얘기로 제보자의 베팅을 꼬투리 잡았습니다.
회원이 LMC 먹튀 상황에 대응한 방법?
양방 베터가 아님을 입증하기 위해 자신의 계좌 입출 내역까지 동영상으로 촬영해 보냈습니다. 그러나 관리자는 끝내 이를 인정하지 않았습니다.
사이트 LMC 접수된 정보는?
접수된 도메인은 ( lmc-07.com ) 이며 추가 확인된 도메인은 총 31개 입니다. 입금 계좌 ( 국민은행 703001-01-582737 주식회사 카트리나 ) 를 소개했다고 전해졌습니다.
추가 확인된 도메인 목록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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