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튀소식알파고 먹튀 첫날 사고 【홍보 내용 무색】 고작 20% 수익 뿐인데 ...

알파고 먹튀 첫날 사고 【홍보 내용 무색】 고작 20% 수익 뿐인데 …

최근 들어, 많은 사람이 텔레그램 단톡방을 통해 놀이터를 가입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그런데 짧은 홍보 문구만 읽고, 먹튀검증 절차까지 생략한 채 급하게 이용처를 선택한다면, 과연 알파고 먹튀 같은 위험으로부터 안전하게 자신을 지킬 수 있을까요?

굉장히 힘들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렇기에 이런 성급한 선택은 꼭 주의하셔야겠습니다. 피해 회원은 자유 홍보방에서 놀이터 ‘알파고’를 알게 되었습니다. 자유 홍보방이란, 검증 커뮤니티 자유게시판과 비슷한 성격을 띠고 있습니다.

알파고 먹튀 보유금 10% 불려 220만 환전 요청

홍보책은 알파고를 두고, 같은 이름으로 2년 이상 성실하게 운영되었으며 그간 알파고 먹튀 사고 또한 없어서 먹튀 이력 자체가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런데 사실 홍보책의 말보다, 회원의 눈길을 끈 건 양방 드립 및 추가 롤링 언급이 절대 없을 거란 문구였습니다.

나름 자신만의 검증 과정으로 알파고 먹튀 위험성을 체크한 유저는 곧 가입 결정을 내렸고, 시작부터 고액 충전을 감행했습니다. 가입 첫날, 토탈 충전 금액은 198만 원이었고, 종목은 미니 게임이었습니다. 종목을 선정한 후, 그는 속전속결로 승부를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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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 시간은 한 시간 반 정도였습니다. 단 하나의 빠지는 회차 없이 연달아 게임을 진행해 충전금의 약 10% 정도의 수익에 성공했고, 마감했습니다. 공지사항에 적혀있었던 롤링 기준은 충분히 넘은 상태였고, 그렇다며 알파고 먹튀 당할 일 없다고 생각해 서둘러 220만 원 환전 요청을 신청했습니다.

알파고 먹튀 종목 바꿔 롤링 채우며 240만 마감

그러나 무슨 이유에서인지 환전은 취소되었습니다. 그리곤 쪽지를 한 통 수신하게 됐는데요. 그가 선택한 종목은 롤링 기준이 다르게 적용된다는 사과 메시지였습니다. 막무가내 알파고 먹튀 아니었다는 것에 가슴을 한 번 쓸어내린 회원은 혹여나 있을 유출 정보 시비를 막고자 타 종목으로 변경해 요건을 충족하겠다고 말한 뒤 게임을 더 이어갔습니다.

다행히 240만 원 마감에 성공하게 된 유저. 하지만 운영진은 먹튀 없다는 말도, 추가 롤링으로 승부를 질질 끌지 않겠다는 말이 무색하게 알파고 먹튀 선택했습니다. 메이저놀이터 아닌 이상, 깔끔하게 인정하고 환전을 내어주는 곳을 찾기는 참 어려운 듯 보입니다.

홍보 내용이 무색하단 말은 왜 나오게 되었나요?

먹튀 없고, 양방 드립 및 추가 롤링을 요구하지 않는다는 홍보책의 설명과는 다르게 추가 롤링 언급 및 먹튀 사고가 발생했기 때문입니다.

피해 회원은 해당 업장에 얼마를 빼앗기게 된 건가요?

충전 원금 198만 그리고 수익 40만 원을 알파고 측에게 빼앗겼습니다.

놀이터 ‘알파고’에서 피해를 겪은 회원이 알려온 업장 기타 정보는?

놀이터 ‘알파고’에서 피해를 겪은 회원이 알린 상세 정보 중 ‘주소’는 ( apg-101.com ) 이며 충전 계좌는 ( 회원별 1:1 가상계좌 ) 가 안내됐었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