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여러차례 써치벳 먹튀 사고가 발생하여 이용 주의 목소리가 높아져있는 사이트에서 또 다시 먹튀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웬만해서는 결과를 트집잡기 힘들다는 빅리그 MLB 적중 건으로 문제의 사이트는 홍보책이 어떠한 말을 하던 간에 완전한 먹사로 봐야 맞다는 글들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피해 회원은 써치벳 총판 책임자인 강팀장의 권유로 해당 사이트를 가입하게 됐습니다. “현재 먹튀 게시물이 올라온 것들은 악성 회원들의 거짓 자료 유포로 인해 본인들이 피해를 입은 거라고 주장했고, 스포츠 이벤트가 괜찮으니 믿고 이용해도 좋다고 말했습니다”라고 이야기한 피해 회원은 강팀장 단톡방의 규모와 그동안 그가 배포한 홍보 자료물을 보았을 때 믿을만한 가입 경로라고 생각했고 이용하기로 마음을 먹었다고 합니다.
이 회원은 이용 시작 후 초반부터 관리자에게 트집잡힐 것을 염려하여 해당 사이트의 스포츠 경기 규정을 모두 읽어본 후 베팅에 임했다고 합니다. 또한 혹시나 생길 수 있는 적특 상황을 염려하여 잡 리그가 아닌 MLB 경기를 공략했습니다. 아무 문제 없는 언더 두 폴더 베팅이었습니다.
빅리그 경기는 메인 게임으로 돈이 몰리게 되어 있으므로 관리자들은 기준점 및 배당 등을 철저히 관리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작은 규모의 리그보다는 문제를 삼는 경우가 적습니다. 하지만, 써치벳 먹튀 관리자들은 달랐습니다. 피해 회원의 당첨을 인정하지 않은 것입니다. “강팀장이라는 사람을 내가 너무 믿은 잘못도 있지만, 그래도 MLB 두 폴더 베팅을 인정하지 않은 것은 너무하지 않냐”고 말한 회원은 이어 “자기들이 설정한 기준점대로 적중금을 못줄 것 같으면 최소한 원금이라도 줘야..”라고 안타까워 했습니다.
써치벳 먹튀 사이트는 당첨금 미지급도 모자라 보유금 전액 몰수까지 강행했고 단톡방 개설자인 강팀장은 잠수인 상태입니다. 그뿐만 아니라 해당 사이트에서 위와 같은 피해를 입었었다는 회원들의 제보도 계속하여 접수되고 있는 중입니다. 이에 서버 월 비용이 아까운 수준의 구멍가게라는 조롱 댓글과 와이즈토토 같은 사이트에서 활동하는 픽스터 총판을 너무 맹신해선 안 된다는 댓글이 주를 이루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렇게 먹튀 사이트로부터 어처구니 없는 피해를 입지 않기 위해서는 반드시 대규모 온라인 광고를 진행하고 있는 메이저 업체를 이용하는 것이 좋으며, 보증금으로 먹튀 방어가 가능한 가입코드를 사용하는 것이 안전한 토토 생활을 이어나가는 바람직한 자세라고 할 수 있습니다.
써치벳 사이트 주요 정보는?
제보된 도메인은 ssbb-777.com 입니다. 입금 계좌는 [기업은행 32106***604011 씨엔에스]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먹튀 피해 수법은 무엇인가요?
후적먹, 보유 몰수하였습니다.
써치벳 먹튀 피해금액은?
몰수 금액까지 총 235만 원으로 큰 금액에 해당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