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트 사용 이틀 만에 366만 먹튀 피해를 본 사람이 있습니다. 스티치 먹튀 제보자인데요. 당일 연승으로 올린 수익과 충전 원금까지 깡그리 빼앗기고 말았습니다.
회원의 스티치 이용 첫날 성적은 그리 좋지 않았습니다. 100만 원 충전 후 모두 잃고, 이후 추가 충전한 100만 원으로 152만 마감하는 정도였죠. 48만 진 겁니다.
이튿날, 스티치 먹튀 제보자는 또 100만 원을 추가 충전합니다. 어제 잃은 금액을 복구해 볼 심산이었습니다. 결과는 매우 좋았습니다. 잇따른 당첨으로 보유머니를 366만 원까지 불렸습니다.
그런데 이를 본 스티치 관리진은 회원에게 태클을 걸고 나섰습니다. 양방으로 의심되므로 환전은 내어줄 수 없고, 텔레그램 통해서 입/출 내역부터 좀 봐야겠다는 말을 건넵니다.
거리낄 게 없었던 스티치 먹튀 제보자는 자신 있게 본인 카뱅 입출금 내역을 캡처해 보냈습니다. 트집 잡힐 구석이 없다고 생각했던 거죠. 그러나 그 생각은 빗나갔습니다.
관리진은 최근 해당 계좌에 입금된 100만, 500만 내역을 보고 꼬투리를 잡기 시작했습니다. ‘무직’이라고 말했던 회원이 어떻게 큰돈을 한순간에 마련했냐는 겁니다.
이에 스티치 먹튀 피해자는 유선상 ‘무직’ 언급은 별 뜻 없이 신분을 숨기기 위해 했던 거라 설명했고, 사업을 하나 하고 있는 게 있다고 답변했습니다.
스티치 관리자는 이 답변을 듣고 해당 회원이 양방 사무실 직원임을 확신한 듯했습니다. 송금한 사업자 계좌의 최근 입출 내역, 사업자등록증 사본을 보내면 이 상황을 끝내주겠다고 말했죠.
회원은 그 대화를 끝으로 추가 인증하기를 포기합니다. 양방 여부는 정확히 확인되지 못했으나, 아무튼 스티치 먹튀 제보자는 개인정보 추가 유출 우려로 그만두기로 한 겁니다.
검증 커뮤니티 여론은 ‘사업자 통장에서 시재를 마련한 회원’이라는 점이 께름칙하긴 하지만 국세청 행세를 하는 스티치 관리진은 매우 까탈스러우므로 이용하긴 좀 힘들겠다는 분위깁니다.
제보 회원은 소식을 전하는 끝에 여러 경로로 장을 계속해 묶을 것이라 말했습니다. 그 때문에 2차 피해가 예상되니 이용 중인 사람들은 당하지 않도록 조심하라며 경고했죠.
이와 같은 피해 또는 추가 피해를 보지 않으시려면, 메이저사이트 판단 방법을 익히고 그 방법으로 확인해 가입할 사이트를 고르시는 편이 좋겠습니다. 잘 모르시겠다면, 메이저놀이터 목록 비교를 참고해보셔도 좋습니다.
스티치 먹튀 시작된 이유?
무직 회원이 이틀간 수백만 원대 베팅을 하니 의심됐던 것으로 보입니다. 회원은 결국 366만 원 몰수 처리 당했습니다.
스티치 먹튀 2차 피해를 조심하라?
피해 회원은 여러 경로로 장을 계속해 묶을 것이라 말했습니다. 그 때문에 2차 피해가 예상되니 이용 중인 사람들은 당하지 않도록 조심하라며 경고했습니다.
스티치 제보 소식에 전달된 추가 정보는?
접수된 접속 주소는 ( tit-01.com ) 이며 충전 계좌 ( 우리은행 2837-774-1018153 성신유통 ) 을 안내했다고 전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