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영 자금을 충분히 꾸리지 못한 놀이터에 발을 들인다면, 맨섬 먹튀 만나기에 십상입니다. 어떤 경우냐고요? 바로 한 회원의 환전 금액이, 그 회원의 충전 금액보다 높아지기 시작하면 밑도 끝도 없이 내쫓기는 상황입니다.
맨섬 먹튀 문제는 회원이 실시간 게임으로 360만 원 마감에 성공하자 발생했습니다. 운영진이 당첨금을 지급하지 않으며 내세운 이유는 황당했습니다. 회원의 소재지와 아이피가 가리키는 위치가 일치하지 않는다는 것이었습니다.
회원은 PC가 아닌 휴대폰으로 접속하고 있었다며 본인의 상황을 설명했습니다. 모바일 버전을 이용한 것뿐인데 위치가 다르다니, 그럴 리도 없겠지만 만약 그렇다고 한들 무슨 문제가 되냐며 항의했습니다. 억지 핑곗거리를 갖다 대며 맨섬 먹튀 하는 것 아니냐고 강하게 반박하기도 했습니다.
그런데도 운영진은 이미 맨섬 먹튀 결정 내린 듯, 입장을 번복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회원에게는 총판과 알아서 합의 보라며 답을 한 뒤, 말을 마쳤습니다. 피해 회원은 놀이터 ‘맨섬’을 LTE, 모바일 환경에서 이용했었습니다.
이를 두고, 위치가 다르다며 지적하는 것은 맨섬 먹튀 운영진 스스로 무식을 자랑하는 꼴입니다. 본인들 입맛에 맞춰, 상황에 따라 당첨금 지급을 하고 싶지 않으면 먹튀 선택해 버린다는 것을 손수 증명한 셈입니다.
회원은 계속해서 항의하려 했지만 끝내는 항의 창구마저 닫혀버렸습니다. 결국, 이변 없이 회원의 아이디가 추방 조치 되었기 때문입니다. 추방 당시 회원의 충전과 환전 차액은 +58만 원으로, 회원이 약소하게 이기고 있는 상태였습니다.
맨섬 측은 충전금 100만 원을 비롯한 당첨금, 그러니까 보유금 전액을 꿀꺽 삼켜 회원에게 잃은 돈을 만회시켰습니다. 놀이터 맨섬은 회원이 조금이라도 이기는 상황은 절대 지켜보지 못하는 업장으로 보입니다. 보통 굴리는 자본금 규모가 작은 곳이 이런 먹튀 사고를 자주 발생시킵니다.
그들은 회원에게서 손해액이 환수될 때까지 기다릴 수 없는, 그럴 여력이 없는 곳이라 그렇습니다. 메이저놀이터 형편과는 차원이 다른 것이지요. 이런 이유로 꼭 메이저를 사용하셔라 추천해 드리고 있습니다. 큰물에서, 즐겁게 유영하는 승부 생활을 이어가시길 추천해 드립니다.
맨섬 먹튀 건을 두고 치졸하다 얘기하는 이유는?
모바일 환경에서 접속했을 뿐인데, 소재지와 아이피가 가리키는 위치가 일치하지 않는다는 사유로 먹튀를 행했기 때문입니다.
피해 회원이 놀이터 맨섬에 빼앗긴 돈 총액은?
약 360만 원입니다. 실시간 게임으로 승부를 봐 거둔 수익이었는데요. 단 한 푼도 받지 못하고 내쫓겼습니다.
맨섬에서 피해 사고를 겪은 회원이 알려온 업장 기타 정보는?
맨섬에서 피해 사고를 겪은 회원이 보내 온 맨섬의 상세 정보 중 ‘접속주소’는 ( ms-1111.com ) 이며 ‘충전 계좌’는 ( 회원별 1:1 가상계좌 ) 를 안내한 거로 알려졌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