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르페 먹튀 【실벳 667만】 다폴 당첨되자 강퇴되다!

상호간 납득 가능할 수준 이내의 규정을 만들고, 또 그 규정을 지키는 일은 굉장히 중요합니다. 만약 그러한 규정 미준수로 인해 패널티를 받게된다면, 당연히 받아들여야 하겠지요. 하지만 파르페 먹튀 사이트의 경우는 조금 다릅니다. 피해회원은 명백한 먹튀라며 목소리를 높이고 있는데요. 소식 전해드리겠습니다.

사이트 내 규정은 만드는 것도 중요하지만, 고지하는 것도 꼭 그만큼 중요합니다. 어떠한 규정이 있는지 사이트를 이용하는 회원이 인지하고 있어야 준수하는 것도 가능한 일이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보통 사이트에서는 규정을 큰 글씨로 표기하거나, 눈에 띄는 색으로 강조합니다.

파르페 먹튀 사이트의 경우는 어떠할까요? 이 사이트는 중요 공지라며 환전과 관련된 내용을 고지하는 곳의 바탕색이 흰색입니다. 바탕색이 흰색인 것은 문제가 없습니다. 흰색바탕은 다른 색을 더 눈에 띄게 만들어주기 때문에 다른 사이트에서도 애용하는 색입니다. 하지만 파르페 먹튀 사이트는, 공지를 고지하는 글자의 색도 흰색입니다.

흰색 바탕에 흰색 글자로 공지라니. 대부분의 경우 이러한 공지가 있다는 것 조차 인지하지 못합니다. 공지가 있다는 것을 알고 보더라도 쉽게 글자를 알아볼 수가 없습니다. 모니터를 이리저리 돌려보고 고개를 좌우로 바꿔가며 애써도 도저히 공지의 내용을 알 수가 없는 상황입니다.

- Advertisement -

이러한 상황에서 피해회원은 파르페 먹튀 사이트를 이용하였습니다. 이용 중에 100만 원을 잃은 피해회원은 다시 100만 원을 충전했습니다. 그 이후에 당첨금이 발생했습니다. 환전을 신청하자 관리자는 텔레그램을 요청합니다. 미니게임 규정상 레벨 2이후에 환전이 가능하다는 안내를하며 빠른 등급 업그레이드를 요청하는데요. 등급업 기준은 400만 원 추가 입금이었습니다.

쉽게 말해, 돈을 환전하고자하면 돈을 입금해야하는 상황입니다. 해당 규정은 앞서 언급한 것 처럼 흰색 바탕에 흰색 글자로 명시되어 있습니다. 피해회원은 도저히 보이지도 않았고, 해당 규정의 존재 자체도 모르고 있었다며 답답함을 토로했습니다. 파르페 먹튀 사이트의 규정을 미숙지한 것은 어떻게 보면 당연한 일. 사실 사이트가 이처럼 규정을 표시한 것은 회원들을 농락하는 것이나 마찬가지입니다.

피해회원이 먹튀 당한 금액은 자그마치 426만 원입니다. 피해회원은 시국이 시국인지라 모두 다 힘든 시기인 것은 인정하지만, 이런 식으로 회원을 놀리듯 규정을 공지하고 환전을 취소하는 행위는 받아들일 수 없다며 목소리를 높이고 있습니다.

엉터리 규정도 문제지만 그러한 규정 조차 터무니 없이 표기해놓고, 결국 회원의 당첨금을 모두 먹튀한 파르페 먹튀 사이트. 소식을 접한 다른 회원들도 골목길에서 지나가는 사람의 돈을 뺏는 것이나 다름 없는 것 아니냐면서 이러한 먹튀는 말도 안되는 상황이라며 함께 화를 내거나, 이용 중이던 회원은 사용을 중지해야겠다며 의견을 나누고 있습니다. 부디 보증놀이터 사용으로 마음 아픈 먹튀를 예방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