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내는 쓰지만, 그 열매는 달다’ 먹튀사이트 열매 관리진이 내건 문굽니다. 회원들에게 자신들의 영업 마인드가 이렇다는 걸 강조한 건데요. 지난 행보와 과거 열매 먹튀 이력을 미루어 보았을 땐 이와는 매우 거리가 먼 놀이터라 여겨집니다.
제보자는 요령 없이 성실히 맺어 낸 당첨의 열매를 단 한 입도 맛보지 못했습니다. 당첨 금액만 무려 374만 원, 스포츠 5경기 예측이 적중으로 이어지면서 만들어진 아주 큰 열매였습니다.
![열매 먹튀 스포츠 5경기 예측 당첨금 374만](https://mtweek.com/wp-content/uploads/2021/05/ym-win.jpg)
최소 금액부터 많게는 수십까지 … 여러 수를 생각하여 한 번에 많은 경기를 묶어 승부보던 이 회원은 누가 봐도 꼬투리 잡을만한 부분이 전혀 없는 참된 실베터였습니다. 열매 먹튀 피해 전까지 사이트를 꽤 열심히 이용했죠.
올라온 경기 목록을 꼼꼼히 살펴 잘못된 시간 표기나, 팀 표기가 있는지 확인해 고객센터로 연락할 정도였습니다. 한 총판 유저의 댓글을 빌려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두 팔 벌려 감사히 모셔야 하는 회원 부류였던 겁니다.
![열매 먹튀 오류 제보도 꼼꼼히 해오던 회원](https://mtweek.com/wp-content/uploads/2021/05/ym-report.jpg)
![열매 먹튀 오류 제보도 꼼꼼히 해오던 회원](https://mtweek.com/wp-content/uploads/2021/05/ym-report.jpg)
열매 측은 이런 제보자를 두고 먹튀 결정을 내렸습니다. 극히 낮은 확률을 뚫고 374만 당첨을 이뤄내자 회원을 버리기로 결정한 것인데요. 갑자기 고액 당첨자가 튀어나오니 시재 형편이 급격히 안 좋아진 듯 보였습니다.
열매 관리자는 제보자가 당첨금 환전을 요청하자 현지 인터넷 환경이 좋지 않다며 지급을 차일피일 미루기 시작했습니다. 오전은 오후가, 오후는 다음날이 된 것이죠. 약속 시각은 지켜지지 않았고, 결국 열매 먹튀 사고가 터지고 말았습니다.
![열매 먹튀 지급을 미루다 결국 강제 추방](https://mtweek.com/wp-content/uploads/2021/05/ym-cs.jpg)
![열매 먹튀 지급을 미루다 결국 강제 추방](https://mtweek.com/wp-content/uploads/2021/05/ym-cs.jpg)
열매 아이디는 강제 탈퇴 처리되었고, 제보자는 이를 따질 고객센터와의 대화 채널조차 없어 혼자 화를 삭혀야만 했습니다. 또, 사이트를 소개해준 총판도 어디론가 사라져버린 지 오래였습니다.
확실히 남이 소개해준 말만 믿고 사이트를 이용하면 이번 먹튀 상황과 비슷한 흐름으로 피해를 보게 되시는 것 같습니다. 항상 먹튀검증 과정은 필히 해보시는 편이 좋습니다. 안전 여부를 판단할 수 있는 객관적 자료는 인터넷에 많이 게시되어 있으니 충분히 직접 해보실 수 있습니다.
열매 먹튀 피해자는 참된 실베터?
여러 수를 고민하여 한 번에 5경기 이상씩 묶어 승부보던 회원은 누가 봐도 꼬투리 잡을만한 부분이 전혀 없는 참된 실베터였습니다.
열매 먹튀 피해로 손해 본 금액은?
374만 원입니다. 스포츠 5경기 예측이 적중으로 마감되면서 만들어진 아주 큰 열매였으나, 회원은 이를 손에 쥘 수 없었습니다.
사이트 열매에 대한 기타 정보는?
제보된 열매 접속 주소는 ( ym-18.com ) 입니다. 충전 계좌는 ( 국민은행 370401-01-280071 주식회사 엘앤씨쥬얼리 ) 를 안내했다고 전해졌습니다.